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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7 2017. 3. 3. 02:18
요즘 시도때도 없이 바르고 있는 립밤.
얼마나 남았나 보려고 돌려봤더니 아 글쎄...
다 쓸려면 23년정도 걸릴 것 같군. 양 확 줄이고 가격 낮춰주면 좋겠다.
깔맞춤 형제.
저녁엔 애경이&건환이와 학센을 먹으러 갔다.
푸짐하게 잘 나오는군.
거친 사내들의 거친 칼질.
맛있게 잘 먹었다.
콧털정리 좀 하자 건환아.
인간적으로 면도는 좀 하고 다니자 애경아.
의견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