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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8. 13. 23:15

    프로포즈에 성공한 현배가 한턱낸다고 해서 미스터시래기에서 불고기를 먹었다.




    패키지가 멋있어서 주문해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키가 2m 67cm인 성중이랑.




    얼마전 정자동 양바이미에서 벌어졌던 고추파티.




    양고기가 낯선 쿠웨이트 아저씨.




    여신급 바텐더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간증시간.




    세희의  신상 스낵백.




    참지 못하고 그만....집에도 오버워치 설치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하루 1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면서 잘 절제하고 있다.




    욕을 찰지게 잘하는 수연이.




    19,000원 주고 프로페셔널 게이밍 마우스도 사봤다 ㅎㅎ

    내가 이런걸 사게 되다니...




    요즘 일이 몰려서 고생많은 멤버들과 치맥.




    지난주에 다녀왔던 상하이 출장.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퍼부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않고 폭풍처럼 질주하는 차들을 보며 역시 대륙의 패기은 엄청나단걸 느꼈다.




    호텔에 도착해서도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안절부절했지만 택시타고 조이시티까지 가는동안 

    비가 멎어서 천만다행이었다.




    짜잔~상해 한가운데 이렇게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자리잡고 있었다.

    메신저도 안되는데 캐릭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게 정말 신기하고 뿌듯하고 그랬다.

    고생했던 멤버들 많은데 다 데려오지 못해서 미안하군...




    우왕...




    귀엽네.




    맥도날드에도 라인프렌즈가?!




    ㅎㅎ귀엽다.




    기둥에도 요렇게.




    여기 이미지는 어디갔을까....이런 경우는 첨보네 ㅎㅎ




    왠지 낯설지가 않은 이 디자인.




    호텔에서 바라본 상해 풍경.

    중국은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다. 




    안녕 상하이.

    다음에 또 만나자.




    공항으로 출발~




    성수기라 공항에 사람이 바글바글...




    ㅎㅎ귀엽네.

    나도 저렇게 순수하게 그리던 시절이 있었지. 나이 먹고도 저렇게 그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며칠전 다녀왔던 도쿄출장.

    할일 잔뜩 가져왔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




    요 며칠 살짝 정신없이 보냈더니 피곤했는지 오늘은 영 기력이 없었다.

    머리도 지끈거려서 두통약 먹고 골골거리다 한숨 잤더니 반나절이 훌쩍 지났더라 ( ;ㅅ; )

    이틀 더 쉬니까 재충전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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