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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9. 22. 23:16
출근을 했더니 현배 자리에 웬 오랑캐가....
퇴근하고 와이프와 새로 생긴 치킨집에서 치맥을 했다.
부푼 슴가를 안고 갔지만 직원이 뭔가 기분이 안좋았는지 불친절했고 치킨도 그저그래서...속상.....
그렇게 내 돈이 사라졌고.....모든게 꿈이길.......
띠용용용~새로 산 컨버스~
스웨이드 컨버스는 첨이라서 떨린다.
아껴신어야지.
그렇군.
쌓여가는 신발친구들......
끄적끄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