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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7. 24. 01:07
꺅~선물받아서 신난다~
처음 보는 분이 주고 가셨는데 누구였을까....고맙습니다 잘쓸게요~
와 굉장하네.
애타게 통닭을 기다리는 두 꼬봉.
가게가 너무 더워서 사경을 헤매다가 나왔네.
와 팬티 짱귀엽네.
큰 사이즈 있으면 나도 하나 입고 싶다. 왠지 좋은 꿈 꿀거같은 팬티 ㅎㅎ
오늘은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습하고 더웠다.
점심에 뼈해장국 먹고나서 팥빙수 먹을라꼬 300미터정도 걸어가는데 열사병으로 객사할뻔.
휴 앞으로 두어달은 계속 이렇게 덥겠지 생각하니까 팥빙수 먹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