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정자동 일기

2021 마지막 출근길.

퀭~하네 ㅎㅎ 마지막은 언제나 너무 슬픈 것...

 

 

 

2021 마지막 버스.

 

 

 

2021 마지막 아이스 아메리카노.

 

 

 

2021 마지막 제육도시락 ㅋㅋㅋ

새해에도 자주 먹게 될 듯...

 

 

 

2021 마지막 화장실 거울셀카.

 

 

 

2021 마지막 퇴근길에 찰칵~

사람이 없어선지 더 아련하군...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주사 한방 맞고 돌아가는 길.

올해는 셀카 연습 좀 해야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셀고로 살아갈 순 없어.

 

 

 

마르셀 주카 제파 더비 샀다.

가죽이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부드럽고 신어보니 착화감도 아주 좋았다.

역시 비싼 구두는 다르군...오래오래 함께 하자 우리.

 

 

 

저녁먹고 동네 산책.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엄청 썰렁하더라. 연말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구만...씁쓸 ㅠㅠ

 

 

 

째각째각 2022년으로 향해가는 시계.

 

 

 

ㅋㅋㅋ이제 6살이 되는 그림이.

시간 참 빠르구만...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아트프로그램에 다녀온 친구들.

2021년의 마지막 날을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왔다고 한다 ㅎㅎ

 

 

 

새해 첫 아아.

몸도 찌뿌둥하고 바람도 쐴겸 아치부터 한잔 때렸다.

 

 

 

콩나물 불고기에 도전하는 나.

 

 

 

새해 첫 콩불 아주 성공적 ㅎㅎ

 

 

 

새해니까 새신발 신고 산뜻하게.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는 텐씨 아노락 입고 출발!

 

 

 

탐나는 와이프 신발.

 

 

 

할머니집에서 뒹굴고 있던 그림이 픽업해서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방문.

시흥까지 온 이유는 그림이가 좋아하는 헐크피규어가 있다고 해서 한파를 뚫고 찾아갔는데...더보기

 

 

 

추위를 뚫고 사진 한방.

 

 

 

예쁘게 잘 꾸며놨던데 너무 추워서 눈에 잘 안 들어왔다 >..<

 

 

 

헐크피규어 파는덴 팝업스토어여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람보르기니 자동차 한대 사왔다 ㅎㅎ 공룡사랑은 시들해졌고 이제 자동차로 가는걸까...

 

 

 

개구쟁이 여섯살 강그림.

 

 

 

새해 첫날부터 어깨가 뻐근하고 아주 추웠던 하루였다ㅎㅎ

아무튼 2022년도 화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