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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9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1. 10. 00:36

    구수한 아이스라떼로 시작하는 토요일 아침.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차게 리뉴얼 한 판교현백 4층.

    4학년 4반 아재가 젊은 기운 받기위해 방문했다.

     

     

     

    요기 있었구나 ㅎㅎ 좋은 주인 꼭 만나길 바란다.

     

     

     

    상큼한 트레이도 하나 사왔다.

     

     

     

    끝내주게 맛있는 잠봉뵈르 샌드위치 한번 먹어보고 싶다.

    어디가면 팝니까? 아는 사람 제보 좀...

     

     

     

    극한의 표정연기.

     

     

     

    옴마야....굉장하네 정말...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노답셀카 한장 찍고 눈썰매장으로 출발!!!

     

     

     

    야심차게 곤지암 리조트로 향했으나!!!!!!

    그림이 컨디션 난조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ㅎㅎㅎ 아프지마 똥강아지야.

     

     

     

    그림인 할머니집에 맡기고 오래간만에 족향에서 맛사지 받았다.

    간만에 받으니까 살살 녹고 막....나른해지고 막....피로가 싹 풀리고 막.....

     

     

     

    고양이 팔자가 짱이네 정말.

     

     

     

    점심은 오래간만에 쿼터파운더 치즈.

    감자랑 너겟 다 식은거 줘서 내 마음도 차갑게 식었다...

     

     

     

    9년만에 냉장고 구경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당장 바꾸고 싶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깜놀.

    멋진 냉장고 구경하고 돌아와 집 냉장고를 보니...만감이 교차하더라 ㅎㅎ

    걔도 9년전엔 최신모델이었는데...전자제품의 운명이란 정말(절레절레)

     

     

     

    속시원한 자동세차.

    사람도 그냥 서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샤워되는 기계 어디 없나.

     

     

     

    콜드브루 한잔 딱.

    위스키 좋은거 사서 한번 마셔볼까.

     

     

     

    오래간만에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많이 못 타서 아쉽네.

     

     

     

    트웸코 너무 귀엽다잉.

    시간도 눈에 쏙쏙 들어와서 좋다 ㅎㅎ

     

     

     

    그림이 재우고 쇼파에 앉아 생강차 한잔 하며 주말 마무리.

    길고도 짧은 주말이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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