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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1. 15. 23:06

    오래간만에 진영이랑.

    작업한거 피드백도 주고 정신교육도 강화시켜서 집으로 돌려보냈다. 

     

     

     

    감성 스웨디시....느껴보면....안되겠지?

     

     

     

    늦은 밤 때려보는 맥주와 오징어....그리고 치즈 한조각....

     

     

     

    멋지긴한데 내년에 신긴 좀 그르치? 그쳐? 안사는게 낫겠져?

     

     

     

    4학년 3반 아재들과 도시락 파티.

    아재들의 이런저런 애환을 나누며 눈물젖은 도시락을 먹었다.

     

     

     

    밥 먹다말고 찍었더니 입가가 영 추리하네 ㅋㅋㅋ

     

     

     

    늦은 밤 마시는 맥주 한잔은 너무 맛있지만 자주 마시면 몸에 안 좋을듯해서 자제하는걸로...

     

     

     

    치열하게 사는 우리 40대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

     

     

     

    신상 발표자료에 쓸 일러스트 부랴부랴 작업 ㅎㅎ

    라인 초창기에 고생한 에피소드들 그려달라고 해서 후다닥 그렸는데, 그리면서 옛생각도 많이 나고

    지금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멤버들도 새록새록 떠올랐다. 정말...치열했던 시절이었지...(스르륵 눈 감으며)

     

     

     

    출근한 멤버들과 피자 파티.

    수빈이가 한판이면 충분하다길래 한판만 시켰는데 허겁지겁 먹더니 "한판 더 시킬걸 그랬네요" 라길래

    바로 돌려차기 발사할뻔.

     

     

     

    폰 거꾸로 들고 셀카 찍으면 분명히 잘 나온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이상하네...

     

     

     

    일체 보정없이 자연스런 사진만 추구하는 우리.

     

     

     

    잘하자 수빈아, 응?

    넌 다 나쁜데 커피 마시러 가자하면 회의잡고, 밥먹으러 가자하면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는게 젤 나빠.

     

     

     

    C컷.

     

     

     

    폰 거꾸로 들고 셀카 찍으면 분명히 잘 나온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이상하네...(2)

     

     

     

    HYBRID CHAIN.

     

     

     

    고뇌하는 조직장의 모습이 수빈이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먹고 살기 힘드네 진짜.

     

     

     

    폰 거꾸로 들고 셀카 찍으면 분명히 잘 나온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이상하네...(3)

     

     

     

    빈영&제임스님과 길고 긴 회의.

    새로운 프로젝트 얘기하다가 회의 마치고 보니 또다른 프로젝트가 하나 더 생겨있던 기적의 회의.

     

     

     

    무릎이 터졌는데도 전혀 모른채 씨게 놀고 댕기는 6살 그림이 ㅎㅎ

    그래...건강하고 씩씩한게 최고야.

     

     

     

    오랜만에 종민이행님과 저녁먹었다.

     

     

     

    감히 쳐다볼 수 없는 고위직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월 중순에 축하파티 기대합니다 ^^

     

     

     

    오전에 잠시 다녀온 병원.

     

     

     

    그림이 최신스펙 ㅎㅎ

    건강이 짱이야.

     

     

     

    이게 염산이구나...디자인 장난없네 ㅎㅎ

     

     

     

    현백 무역센터점에 RRL오픈했다 그래서 아드님 모시고 부랴부랴 구경갔다.

    멋지게 잘 꾸며놨더라. 외국 안가도 되겠네 이제 ㅎㅎ

     

     

     

    볼보 크로스컨트리 V90 시승해봤다.

    성능도 훌륭하고, 디자인도 군더더기없이 잘 나왔고 실내도 쾌적해서 패밀리카로 딱 좋아보였다.

    일단 예약 걸어놓긴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두둥.......

     

     

     

    타이칸도 구경해봤다.

    태어나서 타본 차 중에 제일 멋지고 비싸고...볼보가 리어카처럼 느껴졌다.

    가격은 2억 4천 얼마하던데...지리고 돌아왔습니다....

     

     

     

    열쇠고리마저 비싼 포르쉐......

    쿠팡에서 짝퉁 최저가 찾아봐야겠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음쓰 버리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ㅎㅎ

     

     

     

    평생 친구가 될 무스탕 사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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