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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2. 13. 23:18

    사무실 난방이 고장나서 화장실에서 따뜻한 물에 손 녹여가며 그림 그렸던 지난날....

    이젠 웃으며 말할 수 있다....한 보름정도 고생했다 정말 ㅎㅎ

     

     

     

    눈이 많이 내렸던 어느날...언제인지 가물가물...

    일기 한번 밀리니까 답없네 진짜 >.<

     

     

     

    2022 싸이버전사 느낌으로 찍어보았다.

     

     

     

    거북이와 함께 했던 구정연휴.

     

     

     

    그림이와 첫 영화관람.

    씽2 봤는데 뭔가 좀....뭐랄까....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전개도

    억지스럽고 코알라는 왜 교도소 안가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ㅎㅎ 동심으로 봐야하는 영화.

     

     

     

    남성인권사각지대.

     

     

     

    구정연휴 어느날 장보러 나가던 길에 찰칵.

    배색이 맘에 든다 ㅎㅎ

     

     

     

    이 겨울이 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다녀온 서울랜드 빙어축제.

    저녁에 했더니 빙어가 잘 안보여서 만선의 꿈은 대실패...그래도 그림인 즐거워해서 다행이었다.

     

     

     

    싱글벙글하며 아빠 찰지게 패던 아들.

     

     

     

    오랜만에 법서랑 승욱 만나서 고기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눴다.

    퇴사할때 밥도 한번 못사줘서 미안했는데 마음의 짐 덜었네 ㅎㅎ 종종 보자구~

     

     

     

    호매실 터줏대감 세인이랑.

     

     

     

    헐크를 좋아하는 그림이 데리고 마블 어벤저스 어쩌고 전시회도 다녀왔다.

    어벤저스1 이후로 어벤저스 시리즈 한번도 안봤는데 이젠 봐야하는걸까. 

     

     

     

    강화도에 있는 저수지 찾아가서 진짜 빙어낚시 하고 왔다.

    사람들도 참 어찌알고 오는지 신기하네 ㅎㅎ

     

     

     

    많은 인내심과 평정심, 그리고 꼭 낚고 말겠다는 불같은 열정없인 불가능했던 빙어낚시.

    난 세가지 모두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왔다....빙어낚시 우습게 봤는데 장난없네.

    빙판에서 허우적거렸더니 다음날 근육통은 좀 있더라....수치스럽네 정말....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와서 좋았다.

     

     

     

    스타필드 놀러가서 한컷.

     

     

     

    ㅎㅎㅎ카니예 웨스튼줄.

     

     

     

    패피들만 소화할 수 있는 젠틀몬스터.

    난 패피가 아니기 때문에 소화불량.

     

     

     

    폭설이 내렸던 어느날 ㅎㅎ

    눈밭에서 요리조리 뒹굴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언제였더라.....

     

     

     

    언제였더라......(2)

     

     

     

    언제였더라.....(3)

     

     

     

    소매치기 느낌 한껏 담아 찰칵!!!!!

     

     

     

    가족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1박 2일 나홀로 호캉스 즐겼던 날.

    왜 행복한 시간은 두배로 빨리 가는건지...

     

     

     

    일산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다녀왔던 날.

    알차고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두시간 신나게 잘 보내고 왔다.

     

     

     

    일년에 400번 정도 보는 세인이.

     

     

     

    3년만에 만난 상아님.

    코로나땜에 보자보자 해놓고 못보다가 거의 3년만에 만났네. 이제 곧 끝나겠지 코로나.

    올 연말쯤엔 일본여행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되고....

     

     

     

    (태극기) 나라의 미래 걱정에 잠 못 이루는 가장들의 모임 (펄럭)

     

     

     

    아빠 퇴근길에 마중나온 그림이랑.

    밖에서 아빠 만나니까 좋은지 아기처럼 혀짧은 소리하고 업어달라고 보채는데 귀엽더라 ㅎㅎ

     

     

     

    아이스크림 먹는 두 자연인.

     

     

     

    성황리에 마무리 된 2022 AHA! 

    2년전에도 줌으로 했었는데 올해도 줌으로 할 줄이야. 그땐 2022년쯤엔 코로나가 끝날줄 알았지...

     

     

     

    인생 2막 준비중인 승진이랑.

    연신내와 분당이라 보고싶어도 자주 볼 수 없는 우리 ㅎㅎ 

     

     

     

    H&M구경ㅎㅎ

    이 사진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수상하게 봐서 약간 당황했지만...침착하게 셔터를 눌렀다.

     

     

     

    실패한 스티커 사진.

    다음엔 준비 많이하고 찍어야겠다 ㅎㅎ

     

     

     

    너무나 멋졌던 까르띠에 소품들.

    가격은 뭐....하하.....하하하하하하!!!!!!!!!!!

     

     

     

    거친 사내 둘이 야구잠바 커플로 입고 판교현백을 누볐다.

     

     

     

    레고사와서 신나게 조립하고 집으로 돌아와......(후략)

    암튼 내일부터 일기 다시 열심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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