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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11. 9. 01:05

    라인 스튜디오 3주년을 축하하며 ㅎㅎ




    솔지가 강추한 휘슬러 칼갈이.

    빨리 칼 갈아보고 싶다 헉헉.




    바이브 여신 혜미 & 라인을 떠나 새출발 하는 종민이 형님과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주 좀 봅시다 우리.




    표정이 다채로운 네살.




    새로운 장난감에 푹 빠진 모습.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오래간만에 대가 방문.

    점심 시간 무렵에 갔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한 테이블이 한가득...주문도 꽤 밀려 있고 어수선하더라.

    하지만 다른 식당 찾아가기 귀찮았기 때문에 침착하게 주문하고 기다렸다 먹었는데 맛은 여전히 좋았다 ㅎㅎ

    직원들 대부분이 할매들이라 주말엔 혈기왕성한 젊은 알바 좀 쓰는게 어떨런지.




    살벌하네.




    사과 맛있쪙.




    네살!!!!!




    공격 당하기 1초전.




    얼굴만 퉁퉁한거 웃기네.




    아빠는 이거해 나는 이거할게 놀이.

    나도 횡설수설엔 자신있는 편이지만 네살과의 대화나 놀이는...난이도가 너무 높더라.....




    버스가 고장났는데 드래곤이 고쳐줘야한다고 했다.




    분노의 점프.




    바람 부니까 낙엽이 우수수~




    꺄악~~~~~너어~~~~~~~각오해애~~~~~~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있던 탄천.




    신나게 공놀이도 하고.




    생수도 원샷 때리고.




    ㅋㅋㅋ예쁘네.




    아기새처럼 뽀송뽀송 ㅎㅎ

    후리스 입고 있으니까 귀여움 +100 상승.




    형아들이 계단에서 사진찍고 있으니까 자기도 계단에서 찍겠다며 성큼성큼 올라가 V포즈!!!




    아빠도 찍어주겠다며 서보라더니...어김없이 실패 ㅎㅎ




    실컷 놀았으니 집에 가자 이제.




    이걸...사겠다고?




    지금은 1130만원정도 하는 섭마가 2002년엔 390만원정도 했었구나.

    2002년 무렵엔 내 통장 잔고가 3만원쯤 됐었지 아마.....




    파리바게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주말 끝

    행사가 유난히 많았던 한주가 끝나서 홀가분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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