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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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1. 30. 00:30
신주쿠로 향하는 길. 전철을 탔는데 마침 광고하고 있는 전철을 탔다. 허허 신기하네. 근데 광고 보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마음이 아팠음. 광고 이후로 사람들 많이 왔을까 얼마나 왔을까 궁금하묘. 동쪽출구앞에 사람이 바글바글. 쿠로유메가 뭐지. 까만꿈? 흑형들 나온 꿈인가. 꿈을 꾸는데 흑형이 딱!!! 말근육 빡!!! 검색해보니 가수네. 새앨범 나와서 쇼케이스 하나보다. http://search.naver.jp/search?q=黒夢&sm=tab_hty&rewrite= 노래는 그닥 듣고 싶지 않은 비쥬얼... 신주쿠 무지매장엔 카페가 있다. 유락초 무지매장에도 있고예. (*^^*)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았다. 무지매장 여기저기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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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11. 21. 19:46
공항의 Airport에서 눈물의 Tears.... 어떤 아가씨가 앉아있길래 찍어본 나리타 공항 5층. 근데 아줌마였다... 도큐핸즈 목욕용품점에서 발견한 때밀이수건 일러스트. 기분 묘해지게 잘 그렸네. 때밀이 수건의 진리 깔끔이 장난감/게임코너에서 발견한 책.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냉큼 사왔다. 으허허허허!!! 웃긴다!!! 빙고 어쩌고 써있는데 게임북인가보다. 게임방법은 ^^ 모름 아무튼 그림이 너무너무 웃긴기라. 멋대로 슥슥 그린것같지만 이런 그림 그리기 진짜 어렵다카이. 너무너무 맘에 드는 책인기라!!!!! 이런 재미나고 독특한 그림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물론 그 중심엔 내가 있고...... 시부야 타워레코드 7층에 가면 수입서적 코너가 있는데 매장구석에 Cle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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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노동자의 휴가모기의 일기/2010 2010. 11. 6. 22:47
에비수 가든플레이스에 갔다. 5년만에 다시 와본 이곳. 변한게 하나도 없구나. 벌써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설레발. 쩝 타이 음식점에서 점심 먹고 시부야까지 걸어서 가봤다. 아~~~~ 이 가게 간판 너무 웃기네 ㅠㅠ 가게 이름도 돼지우리구나 ㅠㅠ 다음에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아 진짜 웃기네! 나도 이런거 잘 할 자신있는데! "모기씨 간판 그림 좀 그려주세요" "얼마까지 보고오셨는데요?" "......." 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 ㅋㅋㅋ 정겨운 바람개비. 비련의 소, 닭, 그리고 돼지... 어찌나 맛있는지... 시부야 도큐핸즈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내 생일인데...헤헤...(///ㅁ///) 내가 좋아하는 마트료시카. 귀엽지만 하나도 안샀다. 하나 사는 순간..... 아 일러스트 진짜 귀엽게 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