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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카 꿀이 왕창 들어간 캔디.오랜만에 꿀 좀 빨아야겠다. 필름팀 친구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면서 도시락 먹었던 점심. 사진 찍을게 딱히 없어서 제콜 한장 찍음...사진 좀 열심히 찍어야겠다. 퇴근하고 오랜만에 레니앱 방문.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스캠피 파스타 드디어 먹었다 ㅎㅎ 크런치랩도 냠냠 ^0^ 별 날아가는거 너무 귀엽다. 학원 마친 그림이 픽업.귀여운척 했다가 멋있는척 하는 모습이 귀엽고 멋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빙토피아라는 새로 생긴 빙수전문점이 있대서 주문해봤다.상호가 심상찮아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했는데 포장도 깔끔하고 맛도 아주 훌륭한 빙수였다. 리뷰 쓰기로 하면 맛보기 빙수 준대서 녹차맛으로 받았는데 달콤쌉쌀해서 아주 맛있더라. 스..

주누돈까스에서 시원한 돈냉 먹으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보배반점으로 급선회.이틀 연속 중식파티 했더니 든든하고 좋더라. 커피 한잔 때리며 아재들의 기구한 사연듣기(눈물)(촉촉) 동네에 야시장 열렸대서 저녁먹고 그림이랑 출동. 야시장 입장과 동시에 친구들 왕창 만나서 신난 그림이 ㅎㅎ아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빨렸다.... 사달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별 관심없더라 ㅎㅎ다컸네 정말...ㅠㅠ 유명캐릭터 총집합!라인프렌즈가 빠져있어서 약간 서운하구 속상하구 분발해야겠다 맘먹구 막 그랬다. 풍선터트리기 8개 중에 7개 터트린 명사수 강그림.선물은 뿅망치로 골랐다고 한다... 꺅~그림이가 좋아하는 신디 ㅎㅎ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구 막... 회오리감자 먹으며 야..

요즘 많이 입는 조합.잘 안입던 티셔츠들도 바지나 모자 새로 사면 거기 맞춰서 잘 입게 되더라. 그렇다면 결론은...!? 홍콩반점에서 사운드팀+필름팀과 함께 중식파티.푸짐하게 한상 차려먹었는데 사진은 요거밖에 없네. 맛있게 잘 먹었다~ 지피티로 뽑아본 로우폴리곤 스타일.주말에 푹 쉬어서 컨디션이 좋았는지 잘 뽑아주더라. 관리 꾸준히 잘 하자? 친구들과 신나는 주말을 보내고 온 그림이. 하루만의 상봉 ㅎㅎ 오랜만에 우상에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푸짐하게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우와앙...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역시. 끝

아침일찍 인천으로 호캉스 떠난 그림이.싱글벙글하는게 귀엽네 ㅎㅎ 집 청소 좀 하고 가만히 쇼파에 앉아있다가 집이 점점 더워지길래 백화점으로 피신. 현대백화점 구경하고 윤안경 가서 선글라스도 써보고 춘식이도 만났다. 오랜만에 쪼리를 신었더니 엄지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플링크에서 휘낭시에 먹으며 안정을 취했다.날씨도 이제 여름답게 후덥지근하더라. 여름이니까 덥고...더우니까 여름이다... 헉헉 빨리 받고싶다 25만원! 더우니까 바다가 생각나서 블랙홀 형님들의 노래를 들었다.형님들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스무살때 동성로 잠뱅이 매장에서 바지 샀던 기억난다.아직 정정하게 잘 남아있군 ㅎㅎ 대한민국 데님 담당일진 잠뱅이...먼 발치에서 응원합니다.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 ..

커피 마시러 가는 쿠키몬스터. 점심에 먹은 묵사발.비쥬얼은 묵사발 그 자체이지만...오랜만에 먹었더니 아주 맛있더라. 디자인 끝내주는 시즈닝.Add a little spice in your life...감성 지린다. 오후엔 죽전 이마트 구경갔다.데카트론에서 신나게 공놀이 한번 하고. 서점가서 축구책 새로 나온거 없나 검색도 한번 하고. 이야아 고등학교때 보던 열혈강호가 아직도 나오네.30년 가까이 연재중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맨날맨날 게임 신나게 하고픈 8살.실컷하게 해주고 싶다가도 절제도 배웠으면 좋겠고...부모의 마음은 매일매일 복잡하다 ㅎㅎ 새로 산 잡지 열심히(사진만) 보는 중. 라벨 귀엽다. 동네에 얼마전 오픈한 정돈.돈까스는 맛있었다만 응대는 영 별로여서 다시 ..

장례식이 있어서 부랴부랴 대구에 다녀왔다.슬픈 일들이 많군 요즘... 경조사때마다 함께 하는 스톤아일랜드 쉐도우 자켓.이제 쉐도우라인 나오지 않아서 너무나 아쉽군...올해는 스톤 좀 많이 입어야겠다. 거의 7~8년만에 만난 친구는 마치 어제 본 것처럼 편하고 옛생각도 많이 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지나가는게 야속하고 막 그랬다. 이런저런 근황들 이야기하다 조만간 98학번 친구들 한번 모여서신나게 놀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보자구~ 시간이 쬐금 남아서 신세계백화점 예거 매장가서 마스터울트라씬 착용 한번 해봤다.다이얼도 케이스도 스트랩도 완전 멋지더라. 1450만원이라는데....1360만원 모자라서 그냥 나옴.수서 도착해서 회사가서 일 좀 보고 집으로 돌아와 바로 기절...길었던..

아침에 스벅에서 아아 한잔하고 동네 한바퀴 돌았다.투표 마치고 브런치 먹으러 온 사람들 많더라. 주애...설주... 점심먹고 투표하고 왔다.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콩닥콩닥.... 그림이 생일이라 분당구청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생일상 차렸다.엄마들 하나둘씩 모이길래 부랴부랴 현대백화점으로 출발ㅎㅎ 아워레가시 구경했는데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멋졌지만 가격은 좀 곤란해서...끙끙...20일부터 시즌오프 들어간다길래 마음속에 몇개 담아두고 나옴. 그리고 비싼 가구들 구경도 했다.스텐+가죽 or 스텐+나무 요런 조합이 난 좋더라. 라벨 너무 귀엽다. (웅성웅성)그림이 생파에 참석한 친구들(와글와글)45년 6개월 산 아빠보다 친구가 더 많아보이네. 날아라 레니니~ 신나는 축제현장 ..

쓰레기봉투와 함께 한 출근길. 오랜만에 검정치마 들었다.여전히 좋구만. 한국에 출시하면 바로 조진다!출시...하겠지....? 지호랑 함께 한 오징어제육파티. 지호랑 아이스크림 데이트 >. 퇴근하고 봉피양에서 저녁먹기로 했는데 돼지갈비가 솔드아웃이란 말에 OTL 동네에 요런 깜찍한 가게가 생겼네.정자동 보안관으로서 안 가볼 수가 없군. 조만간 다녀와서 썰푼다. 한돈곳간에 웨이팅 걸어두고 동네 돌아다니다 죽은 비둘기 발견...그걸보고 신기하다며 흥분한 아들...사진 찍고 싶단걸 간신히 말렸네. 난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벽 뒤에 숨어있었다... 오늘 분당에 있는 회사들 다 회식하는 날인지 어딜가나 미어터져서 30분 웨이팅하다 입장. 이야 계란찜 푸짐한게 맛있어보이네.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