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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5일 보정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12. 26. 00:11


    두둥~여기는 어디??? 하라주쿠 라인스토어!!!

    성대하게 문을 열었다길래 현배랑 잽싸게 방문했다.

    입구부터 예쁘게 잘 꾸며놓았구만.  




    인형들도 늠름하게 서있고잉~

    문을 대신해 레너드가 한자리 떡~차지하고 있네. 많이 컸네 레너드...




    메가브라운이 스토어 한구석에 전시되어 있었다.

    엄청나게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네.




    메가브라운이 되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인데 위치가 애매해서 잘 안보이네 ㅠㅠ




    지하도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




    니트입은 브라운들이 인기짱짱맨이라카데.




    이제 오픈한지 열흘 조금 지났는데 매출도 그럭저럭 잘 나오고 분위기 좋다카데!

    신제품 많이많이 발매해서 신나게 팔리길 먼 발치에서 기원합니다.




    도쿄오피스에 파견나가있는 시완이와 만나 더 그레이트 버거에서 가서 점심을 먹었다.

    한국에서 의자왕처럼 지내다가 느닷없이 도쿄로 가서 외국인 노동자생활을 하고 있는 시완이.

    힘내라....




    캣스트리트 탐방.




    예쁜 풀들도 많이 피어있네.




    귀여운 약도.




    귀여운 지하철 포스터.




    양말과 교감중인 현배.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다시 네팔인과 만났다.

    시부야 여기저기를 떠돌며 부어라마셔라 했다.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깊어가는 시부야의 밤.



    현배의 정신도 희미해져가고....




    ANA항공을 탔는데 라인 오프라인 샐러리맨이 들어가있었다.

    워낙 초반에 나온거라 많이 아쉬운 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재밌었다.

    잘 다듬어서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도 좋을듯한데.




    파르코 지하에서 사온 짱 맘에 드는 액자.





    도쿄는 역시 재미난게 많아.




    벅지왕 원혁이가 현배를 상대로 po벅지wer를 시전하고 있는 모습.




    한국으로 파견온 일본직원 유라가 내 자리 근처에 선물이랑 편지 놓고 갔다길래 봤더니

    선물만 있고 편지는 없었다. 다시 한번 자세히 봤더니 편지가 요기잉네!!!




    생일이라고 친구들이 엽서도 주고 선물도 주고 파티도 열어주고 그랬다.

    고맙다 친구들아 내가 성공하면 꼭 보답하께!




    미래랑 푸름이가 준 양말선물!

    요즘 양말에 맛들려 있었는데 내 마음을 어찌알고 이렇게 양말선물을 해주다니~

    고맙다잉~




    두둥~요것은 와이프의 선물~




    흑흑 갖고싶었던 선물인데 요렇게 딱! 받으니까 기분 완전 짱짱맨~

    고마워~평생 친구가 또 생겼네!!!




    와이프의 현란한 그림솜씨. 좀 더 트레이닝해서 스티커 한번 내볼까.




    요것은 대구에서 라인왕팬이 보내준 아이스크림 케이크! 

    잘 먹겠습니다 가영누님~굽신굽신~




    짱귀엽네 키티~




    외출했다가 발견한 약국. 이름이 참 신선하구나.




    얼마전에 파랑 같이 탔었는데 오늘은 우유가 타고 있었다.

    범인은 아마 같은 사람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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