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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5일 보정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12. 15. 23:03


    잡지를 보다 발견한 파타고니아 광고.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나게 잘 그려놨네요잉~




    요 부분이 젤 맘에 들었다.

    나도 이런 표현 잘 하고싶다.




    회사입구에 떡하니 서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고~귀여워라~




    아이고~귀엽네?




    아이고~




    11층 카페에도 이렇게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끝나면 장식한 애들 하나씩 나눠줄려나.

    주겠지? 에이~설마 하하하하하하하~




    언젠가 한번은 먹고싶었던 평가옥 어복쟁반.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 날씨 추우니까 온반도 한그릇 뚝!딱!!!!




    신입사원 소라와 중견 일러스트레이터 영준이의 회식모습.

    팀원들은 술보다 과자먹을때 더 즐거워해서 앞으로 회식은 과자로 하면 어떨까 고민중.

    맛동산파티 한번 해야겠네.




    왠지 조합이 괜찮은 정학이와 혜원이.

    그들의 눈부신 활약을 먼발치에서 응원합니다. 




    그래픽스튜디오의 보부상 기평이의 패딩 매매현장.

    그리고 언제나 기평이 곁을 지키는 원혁이.




    주말에 수원 나들이 갔다가 엄청나게 추운 날씨에 식겁했네.

    냉큼 집으로 돌아가버렸!!!!!!!!!




    현배랑 죠스떡볶이 서현역점에서 3000원짜리 부산어묵을 주문했는데

    2000원치 포장해준거같아 직원에게 물어보니 3000원치 담았다고 했다.

    그 말만 찰떡같이 믿고 회사와서 뜯어보니 아 글쎄 2000원치인거야.

    내가 그림못그린단 말은 참아도 오뎅 속이는건 못참지.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침착하게 사진찍어서 증거로 남겨 놨으니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지!




    바닥이 파란게 신기해서 괜히 한번 찍어본 가냘픈 내 다리.




    오늘은 칼퇴하고 일찌감치 집으로 왔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길래 눈 맞으면서 신나게 걸어왔는데 내일 출근길이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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