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출
자리 이동을 했다. 이게 도대체 몇번째 이사인지...
분당스퀘어를 떠나는 날까지 더이상의 자리이동은 없을것 같지만 또 일이 어떻게 될런지.
이삿짐을 정리하는데 아 글쎄 아끼는 자석이 없어졌당께!
한참을 찾았는데 아 글쎄 키보드 바닥에 딱 붙어있었다. 희한하구마잉~
음 역시 귀엽군.
그리고 갑자기 도쿄를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나 귀여운게 많은 도쿄.
캣스트릿 뒷골목에서 방구 좀 뀐다는 더 그레이트 버거 방문.
진짜 맛있더라. 깜짝 놀랬네.
짱귀.
멋쟁이 가게들이 몰려있는 아오야마.
골목길에 서있던 귀여운 간판.
그래 너도 귀엽네.
아 그래 너도.
와이프의 짱짱맨 마무앙.
내가 봐도 참말로 귀엽게 잘 그리네. 남자작가던데 어쩜 이렇게 소녀를 잘 그릴까.
몰래 슬쩍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잘 표현한 지하철 에티켓 포스터.
우리나라 지하철역에서도 이런 센스 보고싶다.
꿀맛 오코노미야키.
햄버그 스테이크맛 햄버그 스테이크.
호텔 근처 선술집에서 맥주 한잔.
꼬치 실컷 주문하고 싶었지만 현금이 부족했던 관계로 목만 축였네....힛....
사연있어 보이는 그림.
맘에 쏙 드는 그림. 크게 뽑아서 벽에 걸어놓고 싶네.
이세탄 백화점에서 데리고 온 친구들. 잘지내보자.
아이고~씽크빅 광고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아진팀장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잉~
2팀은 내가 잘 돌보고 있을테니 신혼여행 재밌게 다녀오고 올때 메로나.
무인양품에서 18만원에 파는 담요를
세일해서 2만원에~끼야호!!! 세일 짱짱맨!!!
그나저나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16만원이나 세일을 해주는걸까.
점심부터 푸짐하게 주문한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 혜원이.
그림실력은 밥심에서 나온다는 후문.
키디랜드에서 데려온 스누피 도시락. 스누피는 정말 짱짱맨.
회사 근처 소공동 뚝배기의 섞어찌개.
몸에 해로울거같은 맛이지만 쉽게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마성의 섞어직화구이.
월식사 끊고싶다.....
최근에 새로 오픈한 회사근처 부대찌개집.
휴...건강해지는 음식들 먹어도 시원찮을판에...그래도 너무 맛있잖아....
괜히 찍어본 책상 한구석.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