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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4일 보정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11. 4. 23:01


    밀린 사진들 대방출



    머리쌍둥이 영준&기평
    추억의 댄스그룹 노이즈의 <내가 널 닮아갈때>가 떠올랐다.




    미래결혼식에 가려다 실패하고 있는 모습.
    서둘러 나갔음에도 차가 말도 안되게 밀려있었다.
    결혼 축하한다 미래야~본의 아니게 못가서 미안하다~빵긋~




    괜히 심각한 정자3동 아저씨들.




    원혁이의 패기 넘치는 책상.




    그래픽1팀 곱창번개.




    지윤이의 곱창데뷔전.
    곱창을 처음 입에 넣은 지윤이의 모습을 잽싸게 찍어보았다.




    이마트에서 랍스터 9,900원 대란이 일어났다는 제보를 받고 잽싸게 달려갔으나
    이미 쥐잡듯이 탈탈 털린 수족관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내년에 뉴욕 첼시마켓에서 먹어야지....




    몇층 가시나요.





    신나는 채소굽기.




    장인어른과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향 바싹불고기 정식.




    만병통치약 대추.




    동천동 거울왕자 전영준.




    도쿄의 할로윈 ㅎㅎ




    이발하러 가서 이 사진처럼 하고싶다고 했더니
    "ㅎㅎ손님 ㅎㅎ 이건ㅎㅎ머리가ㅎㅎ작아야ㅎㅎ되는거죠 ㅎㅎ" 라고 해서 상처받았다.
    그래서 살짝 다듬기만했다. 미용실을 바꿀까 했지만 싸니까 다음에 또 가야지~




    회의가 괴로운 깜장티 아저씨들.




    두둥~퀄리티가 짱짱맨이라 깜짝 놀랬다.




    갓 주차한 차의 보닛을 전전하는 고양이놈.
    뜨끈~하니 좋은가보네.




    간만에 꺼내 신은 에어맥스. 오른발 에어에 구멍이 났다.
    몇 번 신지도 않았는데 이런 날벼락이....피꺼솟.




    투잡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사랑과 행복 싣고 달리다 결국 나한테 딱 걸렸네.
    내일 10-3 예약해라.




    현정이가 추천해준 책.
    주문한지 3주 정도 됐는데 오늘 드디어 도착했다 ㅎㅎ 까먹고 있었는데 선물받은 기분이네.




    빔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는 집을 모아놓은 책이더라꼬.




    다들 참 잘 꾸며놓고 살더라. 빔스가 월급이 쎈가 보다.
    갑자기 빔스 가고싶네.




    이런류의 책을 많이 보면 나의 센스도 높아질까. 
    아기자기한 소품 사는건 재밌는데 적절하게 배치하는게 어렵더라고.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대너부츠를 큰맘 먹고 아마존에서 직구했는데
    사이즈가 안맞다!!!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착 감기는 맛이 없어서 신을까말까 고민이다.
    역시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하는거구나 ㅠㅠ




    준영아....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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