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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9일 보정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4 2014. 10. 9. 22:52


    라인 스테이지 오픈기념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함께 커핀구렛나루로 가서 흑형이야기로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마무리. 이놈들이 입사한지 벌써 1년반이나 되었다니 시간 참 잘가네.
    니들 언젠가 성공하면 나 개인택시 한대 뽑아주라.




    자꾸 찍게되는 발샷.




    한몸처럼 붙어다니는 기평이와 영준이.
    곧 정자3동 주민센터에서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고 혼인신고 할 듯.




    얼마전 복싱계에 입문한 현배와 원혁이.
    일러스트계의 조혜련이 되기 위해 오늘도 사각의 링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들.




    상쾌한 아침.
    날씨가 점점 선선해져서 좋구만. 빨리 추워졌음 좋겠다.




    출근길 일촉즉발. 유모차까지 왔으면 어땠을까...
    분당선은 평일에 자전거 가지고 못 타는걸로 알고있는데 바뀐건가. 
    보정역 직원한테 확인해보고 다시 쓴다.




    아파트 로비에 불법주차 적발.
    딱지 끊어주고 싶네.




    오늘은 유명한 한의사를 만나고 왔다.
    맥을 짚어보시더니 젊은사람이 이렇게 몸이 허하다니! 하고 놀래셨다.
    최근에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탓에 기력이 많이 빠진 느낌은 있었는데
    이렇게 안 좋았을줄이야. 앞으로 관리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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