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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12. 2. 23:15



    그동안의 사진들 ㅌㅌㅌ




    점심으로 먹었던 쌀국수.
    12시 40분쯤 먹었는데 2시부터 배가 고파왔다.
    점심엔 국수를 먹으면 안된다는걸 이제야 알았네...




    회식이라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소고기인지~눈물이 콸콸 쏟아질뻔했다.




    맛있더라...소고기는 어쩜 이렇게 맛있는걸까...




    도쿄워커라는 일본잡지에 라인이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끝




    숨막히는 회의시간




    아!내가 웃었다




    방바닥에 누워 그림책도 봤다.
    깜찍하네잉~어디 써먹을데 없으려나~




    오늘은 모처럼 자전거를 탔다.
    요즘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허리도 다시 좀 쑤시고 해서 자전거 끌고 나와 신나게 타긴 했는데
    자전거가 허리에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네...지식인은 요즘 믿기가 힘들구나.
    괜찮...겠지?




    추울까봐 두꺼운 옷들 잔뜩 껴입고 나왔는데 미친듯이 달렸더니 엄청 후끈후끈해서
    훌떡훌떡 벗어제꼈다. 그리고 곧 추워져서 다시 주섬주섬 입었다...




    늙고 병든 바지랑.png




    탄천 일주를 마치고 스벅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 한잔했다.




    다들 뭔가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네.
    나도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노래를 들었다.








    요즘 줄기차게 듣고 있는 세 곡.





    집 근처 카페.



    이쁘네 여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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