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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11. 26. 00:36


    그간의 사진들 탁탁탁




    자주 가는 샤브칼국수 가게 벽면에 이런게 붙어있었다.
    샤브칼국수의 진정한 맛은 서비스라고 한다.
    난 국물이나 재료, 면발 이런거였으면 좋겠는데 서비스였구나...히히...




    화창하고 좋네. 이제 곧 한겨울이 오면 자전거 타기도 힘들겠지.
    장갑은 마련했으니까 넥워머랑 비니랑 사면되겠다...오리털파카랑...또...어디보자....




    이거슨 윈도우 RT.
    엄청 신기하고 엄청 어렵더라. 이런 기계 잘 다루는 편이지만 요건 좀 어렵더라.
    그래서 전혀 욕심이 나지 않았다. 돈 굳었네...히히....




    친구가 산 책. 식물전문잡지...일까




    사은품 빨간꽃 엽서 ㅎㅎ
    탐나네...몰래 주머니에 넣을껄 그랬다.




    책 내용은 뭐 이런 내용. 
    식물스러운 내용들이 많더라.

    .....



    비분강개. 
    오래간만에 욕을 했다.




    라인 실적보고(?) 비슷한거 했던 날.




    약 4만명 정도가 참석했다.




    본부장님께서 지난 1년 6개월간 일본과 아시아에서의 라인의 엄청난 실적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지만 한국에만 있다보니 라인이 얼마나 흥하고 있는지 사실
    실감을 잘 못하겠더라. 일본에선 온갖 매체에서 라인 얘기가 나온다는데...난 잘 모르겠다.
    직접 볼 수가 없으니 크게 와닿지가 않네. 자세히 쓸려니 회사사람들이 블로그에
    가끔 왔다갔다하니 못쓰겠다잉~아무튼 
    한국에서도 인기가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다~젭알~





    가습기 샀다.





    콰쾅!!!
    성능은...아직까진 잘 모르겠다...헤헷...





    동네에 있는 찰스커피.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카더라.
    맛있다카데. 진짜 맛있다카데~여기 커피가 억수로 맛있다아닙니꺼~




    저 현수막 붙은거 보이지예? 찰스커피가 이정도로 맛있는 집이라카이~
    와 진짜 맛있는갑네예~내 담에 가가 꼭 무 볼낍니더.
    무 보고 맛있는지 없는지 얘기해줄낍니더. 쪼매만 기다리보이소~




    내 회사도 안가고 당장 뛰가가 무볼라캤디만 아직 문 안열었네~
    다음에 꼭 가볼낍니더~




    팀점심 했던 날.




    .......




    일본에서 좋은 소식이 날아왔다.
    자세한건 내년에 ㅎㅎ 아직은 비~밀~(찡긋!)




    포장지 짱귀엽네잉~




    뒷면은 더 귀엽네잉~




    토요일엔 잠깐 출근해서 일 좀 하다 왔다.
    토요일에 출근하니까 하루가 그냥 망해버리더라.
    그래도 열심히 일 해서 뿌듯하다. 지금 열심히 해야...




    우왕 잘 그렸네~영화는...재밌을까?



    오늘은 종일 자버렸다. 눈 떴더니 오후 5시...
    요즘 새벽에 자꾸 눈이 번쩍 떠져서 잠을 설치는데 설쳤던 시간만큼 오늘 다 잔 기분이다.
    ㅎㅎ...당황스럽구나 정말...




    내일부터 또 바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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