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정자동 일기

백소정에서 요즘 주로 먹는 마제소바&돈까스세트 ㅋㅋㅋ

너무 맛있쟈나~정자동에도 하나 생기면 좋겠다. 

 

 

 

환상적인 핏, 겁나 좋은 소재와 부자재들을 장착한 칠씨비.

내가 이것저것 좋은 옷 쬐~금 입어봐서 아는데...아주 잘 만들었단 느낌이 듭니다.

칠씨비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칠씨비 가즈아아아!!!!! 바로가기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벽시계 킷캣클락.

작업실에 걸어뒀는데...똑딱똑딱 소리 좀 시끄럽네...ㅎㅎ 예민한 사람들은 구매전 심사숙고 바랍니다.

그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계 걸어두니까 좋다!!! 

 

 

 

솔지랑 브런치 먹으며 그래픽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해 (나 혼자) 많은 이야길 나눴다.

열심히 한번 해보자.

 

 

 

멋지네 샤넬~

 

 

 

내 아들도 참 멋지다.

 

 

 

정자동 쿨가이.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으며 건강 챙겼다 ㅎㅎ

 

 

 

맛돌이...나한테 이렇게 그려달라고 하면 절대 못 그릴 것 같다.

예상치 못한 배색과 과감하게 생략한 선들이 인상적이다.

 

 

 

환절기라 그런가 눈도 아프고 막 목도 아프고 막 ㅠㅠ

안과에서 검사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었더니 금세 낫더라. 소염제라 그런지 목도 같이 나음 ㅎㅎ

 

 

 

하키 실력이 일치얼짱하고 있는 그림이.

나중에 그림이한테 스케이트 과외 좀 받아야겠다.

 

 

 

점심엔 최고집짬뽕에서 탕수육 중자 조졌다.

 

 

 

귀엽네~세살만 젊었어도 샀을텐데.

 

 

 

추억을 만드는 수박....추박.....

남자애 앞니가 인상적이구만...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타고 탄천 라이딩.

 

 

 

시큼한 애비와 상큼한 아들.

 

 

 

와...멋있다....

 

 

 

리뉴얼된 운동기구로 하체단련.

 

 

 

저물어가는 주말.

 

 

 

스벅에서 초코아이스크림 먹으며 주말 마무리.

이렇게 또 한주가 가는구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