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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8. 7. 01:01

    오랜만에 기원이랑 치맥파티.

    기원이는 거의 2년 가까이 풀재택하면서 삼시세끼 꼬박꼬박 먹으며 가정의 평화를...(후략)

     

     

     

    결국 폐점한 동네 햄버거집.

    자영업 쉽지 않다잉....

     

     

     

    본격적으로 제로의 시대가 오고 있군.

     

     

     

    오래전에 산 잡지랑 옷들이랑 정리 좀 했다.

    이 나이키 모자는 16년전에 코엑스 엔터식스에서 산 모자인데 이제 떠나보내기로 했다.

    추억이 많은 모자이지만 더이상 설레임이 없기 때문에 미련없이 보내주기로...

     

     

     

    ㅋㅋㅋ....

     

     

     

    데저트부츠 하나 갖고 싶어서 한동안 이래저래 찾아봤었다.

    아스토플렉스나 클락스같은 입문용으로 무난한걸 살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뜬금없이 골든구스에서도

    데저트부츠가 나왔길래 며칠 고민하다 주문 ㅎㅎ 

     

     

     

    발등은 높고 발볼은 넓은 얼탱이 없는 발을 소유한 나.

    대체로 42를 신지만 이번엔 43으로 주문했는데 아주 살짝 크더라. 42는 아슬아슬할 뻔...

    자잘한 디테일이 멋져서 맘에 쏙 든다. 오래오래 함께 하자~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친구 또 발견...

    우리 곧...만날까.....?

     

     

     

    그림인 친구들과 여름방학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왔다고 한다.

    사진만 봐도 후끈하네.

     

     

     

    술도 안먹고 이렇게 노는거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

    영상보니까 노래엔 영 소질없어 보이던데....미안...아빨 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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