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6월 3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7. 1. 01:37

    맥포머스 조립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뒷모습.

    완성한 다음 부수는게 목적인게 웃긴다.

     

     

     

    귀엽다 ㅎㅎ

     

     

     

    쓰레받기 손잡이에 집게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사진엔 잘 안나왔네.

    빗자루에 검은 테이프 칭칭 감아놓은 것도 너무 멋있더라. 레드와 블랙의 환상적인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목장갑의 흰색부분이 완벽한 배색의 화룡점정....

     

     

     

    인기만점이었던 버거킹.

    출근하던 길에 일하면서 먹으려고 11시반쯤 갔는데 세상에...주문이 주문이... 완전 폭주하고 있더라.

    난 늘 12시반쯤 점심 먹는데 다들 11시반부터 먹고들 있었군...

     

     

     

    와퍼 하나랑 너겟 먹었는데 맛있더라.

    6월 한달동안 한 10번정도는 버거킹으로 점심 먹은듯(feat.호경)

     

     

     

    오후 네시쯤 업무를 마무리하고 그림이랑 스타필드로 바람쐬러 갔다.

    그림이도 오늘 컨디션이 썩 좋지않아 학교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했다 ㅎㅎ

     

     

     

    한마음 다모아 파쇄.

    배색도 좋고 디자인도 임팩트 있군.

     

     

     

    그림이 컨디션 난조 ㅠㅠ

     

     

     

    하지만 신상 공룡사서 컨디션 200% 회복!!!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엄청 멋있었던 젠틀몬스터 매장.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끝내주게 멋있었던 로봇.

     

     

     

    ㅋㅋㅋㅋ거울도 멋있더라.

     

     

     

    여기저기 구경하고 반바지랑 책 한권 사고 함박스테이크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늘 품절이어서 못사다가 드디어 먹게 된 에쉬레 롤케잌.

    맛은 뭐....그럭저럭....난 도지마롤에 한표 주고싶다.

     

     

     

    야 귀척 떨지마 볼에 바람빼.

     

     

     

    야 놀라는척 하지마 너무 귀엽잖아.

     

     

     

    두둥~오늘 산 책은 바로바로바로~~~~~~

     

     

     

    콰쾅!!!!!! 씨피컴퍼니 탄생 50주년 히스토리!!!!

    크...벌써 50년이 됐다니. 라인은 이제 10년 됐는데 ㅎㅎ

     

     

     

    크...너무 멋있잖아...

    살까말까 망설이다 안 산 자켓인데 이 사진보니까 또 사고 싶어지네...

     

     

     

    씨피컴퍼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푼게티.

    폴 하비와 알레산드로 푼게티는 씨피컴퍼니를 그만두고 그들의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텐씨...이 사람들 때문에 돈이 많이 나간다 정말.

     

     

     

    빨리 추워져서 새로 사둔 씨피 자켓 입을 수 있길!!!

     

     

     

    친구랑 이렇게 입고 다녀도 좋겠다.

    일단 친구부터 좀.....사귈까......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