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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11. 23. 01:28

    오래간만에 서현 미분당 방문.

    푸짐하고 맛있지만 떠들지말고 조용하게 먹으라고 써놔서 은근 눈치보임...하지만 맛있어서 다시 가게 됨. 




    저세상 디자인이란 바로 이런거구나.




    정감있네.




    얘도 정감있게 생겼네.




    힙한 스타일.




    꾸러기 스타일.




    경영대 복학생 스타일.




    결혼을 코앞에 둔 승진이랑 ㅎㅎ




    이야 멋있네. 잘하네 여주.




    연세 이글아이센터 ㅎㅎ

    이렇게 큰 안과는 태어나서 첨 와봤네. 후딱후딱 해줘서 좋았다 ㅎㅎ




    치료를 마치고 던전을 부랴부랴 빠져나왔다.




    희한하게 한번씩 생각나는 돈까스냉면...




    안장만 훔쳐간건지, 자전거 훔쳐갈까봐 안장만 빼놓은건지 궁금하네.




    한잔하고 지하철 막차 타고있는 모습같네 ㅎㅎ




    야! 볼에 바람 빼.




    독서왕 강그림 ㅎㅎ

    트로피까지 주네.




    빼빼로 먹을땐 웃지말아줄래?




    자기전 뒹굴뒹굴.




    책 읽어주기가 그렇게 아이한테 좋다길래 열심히 읽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않네.




    힘들때 웃어야 1류랬어 세인아.




    V홀릭.




    야간라이딩 준비중.




    하지만 고래밥만 먹고 돌아옴.




    정자동 자연인 강그림.




    어젠 승진이의 결혼식이 있어서 상암까지 다녀왔다.

    신분당 타고 강남에서 내려서 2호선 갈아타고 합정까지 가서 6호선 갈아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딱! 내리니까

    1시간 30분 지났더라. 요즘 고속열차타면 서울-부산도 2시간정도면 간다는데 ㅎㅎㅎ 하...힘든 여정이었다 정말.




    꺅~얼레리꼴레리~

    행복하게 잘 살아 승진아! 유부남의 세계에 온 걸 축하한다!!! 




    살살해.




    돌다리 건너기 전 비장하게 한컷.




    ㅋㅋㅋㅋ똥강아지같네.




    앵두처럼 귀여운 그림이의 입술.




    물웅덩이에 발 첨벙첨벙~




    ㅋㅋㅋ폭풍의 질주.




    저녁엔 서인이형이 놀러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밥먹고 헤어졌다.

    조만간 다시 만나서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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