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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7. 2. 22:19
짧고 굵었던 세인이 삼촌과 그림이의 재회.
조만간 주말에 애들 데리고 만나기로 했다.
이젠 필터없이 그 어떤 사진 찍을 수 없는 아재들...
해피밀 장난감이 자동차가 아니어서 심술난 그림이.
맘에 안 드는건 거들떠도 안보는거 웃긴다 ㅎㅎ
심술난 마음을 청소로 다스리는 중.
아주 좋은 방법이네 그림아.
이제 조금씩 과감한 시도를 하기 시작하는군...
창고방에 괴물이 있어서 무섭다며 엉엉 울기시작 ㅎㅎ
아직 아기네.
실컷 울고나서 마트에서 장 보고 칸쵸를 먹으며 오늘 하루 어땠나 돌아보았다.
나때는 말이야!!!!!!!
뻔한 문구 주절주절 적어놨는데 디자인으로 잘 정리하니까 멋있어보이네.
이 친구는 비율이 정말 귀엽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