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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9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12. 10. 00:48

    회사 휴양시설 당첨돼서 다녀왔던 제주도.

    틈만나면 신청했지만 번번이 탈락하다가 이번에 기적처럼 당첨!!! 내집 마련했을때 보다 더 기쁘더라.

    10년만에 당첨됐으니 앞으로 또 10년동안은 기약할 수 없을 듯....




    도착하자마자 공룡랜드로 직행 ㅎㅎ




    잘 꾸며놓았던 조경.

    그림인 크게 관심없었고 개울에 돌맹이 계속 던지고 싶어했다.




    아빠가 더 신났네ㅎㅎ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하....쉽지않았던 여행이었다.




    맛있었던 근고기.




    12년만에 다시 가본 성산일출봉.

    여전히 웅장하고 멋있더라. 날씨만 도와줬었어도 ㅠㅠ




    멋진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했다.




    ㅎㅎㅎ귀엽네.




    김녕해수욕장.

    돌테이블이 멋있어서 찍어봤다.




    그림인 그저 돌맹이만 던질 수 있다면 어디든 OK.




    무념무상....

    기대를 많이 했던 제주도 여행이었지만 부족했던 사전조사와 전기차 운영 실패로 우왕좌왕 여행이 되어버렸다 ㅎㅎ

    10년 뒤 준비 잘 해서 다시 만나자 제주도야.




    약속장소에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던 그림이.

    자세가 아주 여유있어 보이네.




    와 추억의 저금통이네.




    정자동 엉뚱이.




    제주도여행 며칠뒤 그림이랑 엄마는 다낭으로 또다시 여행 다녀왔다.




    우와~풀빌라 멋지네~




    가자마자 현지느낌 충만ㅎㅎ




    ㅋㅋㅋㅋㅋ청순하네.




    친구 유건이랑 옥신각신 우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귀여운 투샷이구만.




    리조트 안에 워터파크, 동물원, 유원지, 마트 등등 최첨단 시설로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라).

    제주도말고 다낭을 갔어야했다....




    다음엔 아빠도 같이 가보자~




    다낭에서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남기고 돌아왔다고 한다.




    아기인형 이름이 뭐냐니까 동생이라고 한다.

    동생 아프다고 열도 재고, 약도 주고, 극진히 보살펴주는 그림이 보니까 대견하네 ㅎㅎ

    치료 끝나자마자 내팽겨친건 비~밀~




    옷색깔 잘 맞춰서 갔군 ㅎㅎ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그림이도 디스플레인줄 알았네.




    진격의 강그림.




    그림이와 부장님의 비밀스러운 시간...




    기름 빼돌리다 걸린 그림이.




    브라운스튜디오 리드회식.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눠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자주 좀 봅시다 우리~




    행복한 그림이 ㅎㅎ

    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모습이 아쉬울 뿐 ㅠㅠ




    뒤뚱뒤뚱~




    음식쓰레기 버리러 나가기 5초 전.




    엄마까투리 공연보러 왔다.

    아빠도 그림이도 난생처음 보는 인형극 ㅎㅎ




    하지만 공룡에 더 관심이 많았던 그림이...




    카메라 의식하는 나.

    코 후비고 손가락 입에 넣을까봐 조마조마한 그림이.




    느닷없는 키스타임.

    까투리에 크게 관심없었던 그림이는 지루해했고, 그림이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은 열광했다 ㅎㅎ

    그림이의 첫 인형극 관람 흥행대실패...




    공연보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 생일파티 시작.




    식순에 의해 애국가 제창 및 국민의례 후 꽃다발과 선물증정.




    이어진 그림이의 축하공연.

    2시간동안 성대한 생일파티를 치뤘다고 한다.



    장난치기 1초 전.




    두둥~브라운 스튜디오스 100일 파티!!!

    벌써 100일이나 지났다니 참 시간 빠르다잉.




    유명인사들의 축하메세지 ㅎㅎㅎ




    바자회도 펼쳐졌다고 한다.

    매년 완판을 기록했던 나였지만 요즘 정신이 없어 올해는 미처 참여를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피맥파티도 조촐하게!!!

    아 브라운스튜디오스 너무 멋지네~





    ㅎㅎㅎㅎ간만에 요런거 그렸더니 재밌더라.

    1주년때는 뭘 그릴지 벌써 고민된다.....




    퇴사자 모임.

    제대로 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는게 웃기네 ㅎㅎ




    두둥~브롤스타즈에 브라운앤프렌즈가?!(후략)




    내일부터 일기 다시 열심히 써야되겠다.

    밀린 일기 쓰려니까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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