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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11. 3. 00:19

    화창한 출근길.

    출근할 때 G8110번 버스를 타는데 가끔 나혼자 타고 있을 때가 있다.

    조용해서 좋긴한데 이러다 노선 없어질까봐 조마조마....




    뽀송뽀송 귀엽네 ㅎㅎ




    한남동을 방황하는 두 아재.




    과자를 고를 때도 어김없이 옛날 입맛으로.




    차기 아재에이스 도진영님.




    이건 도대체....




    공룡한테 빠빠주는 그림이.

    아이고 우리 아들 착하다~멋있네~칭찬해~




    불났다고 119에 다급하게 전화중.

    아띠! 우리집 불이야가! 아띠!!! 불이야가!!! 아띠!!!!!!!




    샤워 후엔 역시 바나나맛 바나나.




    한남동 구석구석 맛집들이 많이 있더라.

    서현에 있는 식당들이랑 분위기도, 메뉴들도 달라서 신선하긴한데 죄다 사무실에서 멀어서 가기 귀찮다는게 젤 문제...




    어젠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회의실에서 보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기절....




    귀여움 한도초과한 아이스크림가게 사장님.




    아빠옆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그림이.

    그래서 장난감들이 자석에 붙은 철가루처럼 내 주변에 모여있다 ㅎㅎ




    나같이 심약한 사람들을 위해 키오스크 도입이 절실한 서브웨이.




    아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당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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