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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7. 12. 23:31

    어젠 회사 앞에 있는 모로미쿠시라는 술집엘 가보았다.

    비잔클리어가 다른 가게들보다 싸길래 잽싸게 주문해서 벌컥벌컥 마셨다.




    맛있었던 숙주볶음.




    맛있었던 꼬치 5종 세트.




    모로미쿠시에서 신나게 먹고 있다가 낯익은 아재들 손에 이끌려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게 되었다.

    도착해보니 이미 엉망진창....정리하고 다른 술집으로 다시 이동....




    다시 부어라마셔라.

    아재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낯선 아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자유의 몸이 되었다.

    므쪄웠쪙....




    오늘은 별일없이 하루를 보냈다.

    요즘은 업무도 적당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크게 없어서 하루하루 만족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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