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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1. 3. 23:31

    사놓고 제대로 안볼때도 많지만 괜히 그냥 매달 사게 되는 뽀빠이.

    글은 거의 모르지만 이미지들이 좋아서 끊을 수가 없다.




    스타일 좋네.




    운동화 직거래 현장.




    Tears in Bundang 번개모임.

    오징어와 치킨을 뜯으며 서로의 애환을 공유했다.




    고맙다 아진아. 뭘 또 이런걸 다...

    내년에도 열심히 해보자.




    이케아에서 데려온 늑대와 할머니.

    할매는 늑대 몸속으로 넣었다뺐다 가능하다. 싼 가격에 알차게 잘 만들었네 ㅎㅎ




    일어나.




    자다깨서 심기가 몹시 불편한 준식이.

    준식이 가족과 함께 제야의 종 치는 모습보면서 2015년을 떠나보냈다.

    2016년 12월 31일엔 누구랑 보내게 될까.



    피너츠 더 무비 뒤늦게 관람했다.

    근처 CGV는 죄다 더빙뿐이라 동백CGV까지 달려가서 보았다.

    처음엔 지루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더라~오에오~




    마침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장난감으로도 출시됐더라. 

    1, 7, 8번은 도쿄여행 갔을때 사와서 2, 3, 4, 5번 잽싸게 구매했다.

    정초부터 배터지게 해피밀 세트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사람많네 맥도날드.




    귀엽다 종이닭.



    TV광고를 엄청하길래 도대체 어떤 게임인가 싶어서 깔아본 붐비치.

    현질하면 100배는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을것같은데....할까말까 망설여진다.




    새해도 벌써 3일이나 지나가네.

    이러다 눈깜빡 할 사이에 40되고 50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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