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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5 2015. 12. 13. 23:08


    호경이랑 오래간만에 점심을 먹으며 이런저런 애환을 나누었다.

    사진이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슬프게 나와서 모자이크를 싹 다 해버렸다.

    느낌 괜찮네 ㅎㅎ




    기원이랑 오래간만에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애환을 나누었다.

    정자동에 봉피양이랑 하남돼지 생긴 이후로 678 안갔었는데 간만에 먹었더니 엄청 맛있었다.

    봉피양&하남돼지 땜에 678 망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그래...내 걱정이나 하자....




    간만에 몰고 나온 자전거.

    아직까지 미친듯이 춥진 않아서 신나게 타고 왔다.




    주택전시관에 블라인드 구경하러 가는 길.




    가게에 도착해서 다양한 종류의 블라인드를 보고 뭐야? 아니 이렇게 종류가 많았어?!하며 우왕좌왕하다가

    어렵게 마음의 결정 내리고 사장님과 함께 집으로 가서 견적내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태워버리고 싶던 집 블라인드들이

    오늘따라 유난히 멀쩡하고 예뻐보였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우왕좌왕 헉헉거리다가 일단 거실만 바꿔보기로 했다...

    잘되길 바라며.....




    맛있는 스타벅스 핫초코.




    뭔가 신나보이는 경고포스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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