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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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10. 26. 22:55
노동자의 잡다한 이야기들 오하요 고자이마스!!! 스미마셍!!! 춋또 이이데스까?????!!!!!!!! 블라인드를 히떡 젖히니 이렇게 환하구나. 두둥!!! 꽈당!!! 이건 내가 그려놓고도 좀 웃긴다. 이 그림들은 무엇이냐면... 나의 험난한 앞길을 예고하는 세븐사인 중 그 두번째..... 얼마전 오픈한 네이버카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초상화 그려주는 카페를 개설한 것이다!!! 와장창!!! 그 초상화는 물론 내가 그린다.....내일부터 아마 시작할 듯....여자 그리기가 너무 힘들다. 몸도 마음도!!! 첫번째 희생자로 토모미さん 당첨... 토모미상의 변천사...고멘나사이 토모미상!!! 사실 난 두번째가 더 맘에 든다. 세번째는 환타지 그 자체... 내 자신을 철저히 속여가며 그림을 그렸다. 네이버재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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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9. 15. 14:07
꼭 보고 싶었던 거인의 별. 꽤 진지한 만화일줄 알았는데 다소 엽기. 그림체는 뭐 두말하면 기싸대기. 두말하면 이렇게 맞는거다!!! 맞는데 이유있나. 내가 이 장면을 직접 보고 싶었던거다!!! 그 유명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구하라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일본에...... 회사에서 바라본 내가 사는 마을. 저기 아주 조그맣게 보이네. 출근할 때 맨션 복도에서 바라본 회사. 아주 그냥 커다랗게 보이네. 즐거운 점심. 이건 1200엔. 비싼만큼 맛도 좋다. 내가 먹은건 이거. 1000엔!!! 밥 추가 공짜!!! 회사 점심시간이 1시부터라 미친듯이 배가 고파 밥을 아주 그냥 빨아먹었다. 아 또 배고프네. 아이폰 생기니까 편하다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