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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바지 가랑이가 시원하게 터져버렸다. (;ㅅ;)/ 어제는 왜 몰랐던걸까. 오늘 빨래정리하다 알았네. 산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거의 매일 입었더니 이렇게 훅 가네 ㅠㅠ 아 왜 이렇게 다들 맛이 가냐. 주말에 꼭 바지 사야겠다. 튼튼한 놈으로. 하아아아악......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개콘보고 무한도전보고 자전거영상보고 낮잠자고 했더니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 아 나의 일요일이 이렇게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