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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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6. 16. 22:32
출근길에 서 있던 하바나풍 자전거. 핑크색이 조금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세븐밸리로 돌아가면 자전거 좀 보러 다녀야겠다. 나도 이제 자전거인이 되어야지. 팔달교를 떡주무르듯이 달리고 싶네. 간지를 질~질 흘리면서... 어플 테스트. 신나게 그리고 있는 중. 유료어플로 출시한다는데 직원은 공짜로 해주나. 아...나 내일 퇴사.... 맛있는 소고기 볶음. 밥이라고 해서 예외없다. 어디든 테스트. 느낌이 심상치않던 자전거. 역시...슬픈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고... 자...자전거로 가버렷!!!! 처음 먹어봤던 명란젓 파스타. 다들 맛있다 그래서 시켜보았다. 하지만! 너무 비려서 한숟갈 먹고 포기...하지만 마음씨 좋은 권사님이 자기꺼랑 바꿔줘서 극뽁!!! 고마운 권사님(ㅠ.ㅠ) 녹차 프라푸치노랑 새로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