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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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4. 6. 18:36
청담동 육덕며느리 오래간만에 먹은 탕수육. 탕수육은 어디서먹든 다 맛있구나. 대구 가야성 탕수육이랑 짬뽕 먹고싶네 가야성 구경가기 본사 27층에선 4시반부터 떡볶이랑 김밥을 판다. 흐규흐규~ 서울 와있는동안 실컷먹고 있긔.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도쿄로 복귀한다. 날짜가 쾅! 정해지니까 마음이 좀 홀가분해졌다. 일단 가기전까지 맘 편하게 있다가 가서 다시 근심, 걱정, 고민해야지! 내 사랑 토고시는 잘있겠지... 헉헉 오래간만에 방 사진 보니까 빨리가고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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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4. 4. 18:31
간만의 포스팅. 그간의 사진들 대방출. 최신 소식은 내 미투데이에서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 간만에 백업했다. 내 아이맥은 잘 있는지 ㅠㅠ 떠나올때 사진도 들어있긔. 이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있을줄은 몰랐지. 곧 있으면 다시 도쿄로 떠나는구나. 22일에 갈려나 23일에 갈려나. 가도 괜찮을까 ㅠㅠ 안가면 또 어떡할건데 ㅠㅠ 내 방은 잘 있는건지 ㅠㅠ 우리는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 왠지 늙고 병들어 보이는 내 뒷모습. 얼마전에 선릉에서 청담역 근처로 숙소 또 옮겼다. 이래저래 떠도네... 미모의 기획자 보윤상과 함께 웰컴 투 조개골에도 다녀왔다. 한 4년만에 갔는데 너무 맛있긔. 근데 사장님이 먹고 빨리 나가주셨으면 해서 금방 나왔지. 사장님 마음 알지만 밉긔 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 또 먹고싶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