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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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보정동 일기모기의 일기/2014 2014. 6. 24. 00:33
그래픽스튜디오 친구들이 사준 결혼선물이 도ㅋ착ㅋ 후후....고맙다...성공하면 내가 다 보답한다. 오래오래 잘 쓰라고 영준이가 부적까지 그려줬다. 회사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 요즘 원형탈모 걸릴법한 일들이 많은데 함 보러가고싶네. 모처럼 즐거웠던 그래픽1팀 회식에 낯선 얼굴이 끼어있네....누구...였더라..... 더워 죽겠는데 목에 단추 왜그렇게 죽어라 채우냐니까 작은 목소리로 "간지..."라고 말하던 기평이... 그렇게 하고 다니면 여자한테 인기없다 기평아....집에 있는 여자도 이제 풀어줬으면.... 혜원이의 느닷없는 과거폭로에 만신창이가 된 영준이. 고구마줄기처럼 캐도캐도 계속 나오던 영준이의 괴상한 과거들...뭐 재밌는거 더 없니...? 즐거웠던 피자타임. 앞으론 하지말자.... 모처럼 마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