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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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1 2011. 2. 10. 23:38
셀카에 재미붙였다. 재미나네 이거??? 나카노부에서 재즈 페스티발 한다카네. 포스터 귀엽게 잘 했구나. 오늘 먹은 점심. 돼지고기볶음인데 맛있더라. 한국에서 자주 먹던 그 맛. 하아...그리고 별 다른일 없이 일만 하다 퇴근...... 예전 그림들 정리하다가 발견한 그림. 추억돋네 (;ㅅ;) 2004년에 그렸으니 벌써 7년이 됐...시간 참 막나가네. 바이러스헤드 들어가서 처음으로 그렸던 그림인데 이 때 정말 더웠지...기억이 생생하구만. 바이러스헤드 다닐 때 정말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그림그리기가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천소님한테 일러스트 노하우도 많이 배우고 그림 못그린다고 욕도 많이 먹었지...헤헷 지금은 싸이트도 없어지고 추억만 남았구나. 바헤식구들은 다 잘 지내고 있는지! 추억의 구레팬더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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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노동자의 휴가모기의 일기/2010 2010. 11. 6. 22:47
에비수 가든플레이스에 갔다. 5년만에 다시 와본 이곳. 변한게 하나도 없구나. 벌써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설레발. 쩝 타이 음식점에서 점심 먹고 시부야까지 걸어서 가봤다. 아~~~~ 이 가게 간판 너무 웃기네 ㅠㅠ 가게 이름도 돼지우리구나 ㅠㅠ 다음에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아 진짜 웃기네! 나도 이런거 잘 할 자신있는데! "모기씨 간판 그림 좀 그려주세요" "얼마까지 보고오셨는데요?" "......." 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 ㅋㅋㅋ 정겨운 바람개비. 비련의 소, 닭, 그리고 돼지... 어찌나 맛있는지... 시부야 도큐핸즈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내 생일인데...헤헤...(///ㅁ///) 내가 좋아하는 마트료시카. 귀엽지만 하나도 안샀다. 하나 사는 순간..... 아 일러스트 진짜 귀엽게 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