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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5 2025. 4. 3. 22:28

    거절을 잘 못하는 나....정자역 지나가다가 전단지 한보따리 받음...

     

     

     

    곧 아녀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서영이랑 점심먹으며 스타트업과 육아, 사주팔자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먼 발치에서 응원한다 서영아~종종 보자구~

     

     

     

    화끈한 정자역 화장실.

    연락처 등록완료!

     

     

     

    신상 OP 컬러 맘에 쏙 든다.

    가격도 골치 아프지만 매장 방문예약부터 불가능에 가깝단게 젤 골치다. 

     

     

     

    신규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트멤버들과 동네에서 고량주 한잔 때렸다.

     

     

     

    가려고 하던 가게가 있었으나 그 가게만 미어터지는 바람에 맞은편에 있는 꺼거 방문.

    오랜만에 푸짐하게 주문해서 신나게 먹었다. 프로다이어터 영신님 조차 모든걸 내려놓고 맛있게 먹음.

     

     

     

    밥도둑 바지락볶음.

     

     

     

    밥경찰 오이무침까지도 맛있었던 꺼거.

    늘 고생많은 우리 아트멤버들과 사람냄새 펄펄나는 이야기 많이 나눠서 좋았다.

    다음엔 술쟁이 멤버들만 따로 좀 모아봐야겠다 ㅎㅎ

     

     

     

    그림이 잠들기 전까지 로비에서 대기 ㅎㅎ

    늦게까지 마시자니 체력이 없고,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자니 그림이가 안자고...애매해 아주!

     

     

     

    클라리넷을 배워보고 싶다는 그림이.

    낙원상가 전격데뷔했다고 한다. 

     

     

     

    클라리넷...

    이렇게 생긴거였구나...이렇게 비싼거였구나...열심히 한번 배워봐 그림아.

     

     

     

    분위기가 좀 무서웠다는 낙원상가 ㅎㅎ

    담엔 아빠가 같이 가야겠어.

     

     

     

    점심시간이 돼서 주위를 둘러보니...10층에 나 혼자밖에 없길래 오징어볶음도시락 사다먹었다.

    참 희한한 날이었지....

     

     

     

    1524일째 금식 중인 민영이 자리.

    이건 뭐 일러스트레이터 자리인지 헬창 자리인지 구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과천 왔다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챙겨주더라.

    사...사...고맙습니다...(하트)(눈물)(돈)(스마일)

     

     

     

    과천 다녀오니 배고파서 김밥 한줄 때림...

     

     

     

    챗GPT의 무차별폭격에 당황한 멤버들과 대책없는 대책회의 중.

     

     

     

    기사제목 잘 지었네 ㅎㅎ 잘 해결됐음 좋겠다.

     

     

     

    그림이가 커스텀한 포켓몬 카드.

    현대미술같고 멋지네 ㅎㅎ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력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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