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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2. 5. 23:44
비몽사몽 까꿍파티.
누가 아침부터 쌀국수 먹나 했는데 손님 은근 많더라.
아침까지 술 마시고 해장하는건가.
긴박했던 회의.
일 좀 잘해볼려고 하다가 일 더 키우고 있는 느낌...잘 마무리해야 할텐데 ㅎㅎ...
혼자 있고 싶었던 그림이.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수빈이가 생활의 달인에 나온 떡이라며 하나 주더라.
와이프가 하나 먹고 그림이가 하나 먹고...
ㅎㅎㅎ웃기네 이거.
ㅎㅎㅎ너무너무 사랑스럽다.
광란의 댄스파티 후 오늘 하루도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