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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8. 4. 01:03

    요즘은 저녁 9시반~10시 사이에 잠들어서 다음날 9시 자고 일어나는 그림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덥기도 하고 딱히 할 일도 없으니까 그냥 푹 자버리는 듯 ㅎㅎ

    고맙다 그림아. 원래 아침엔 푹~자는거야. 그 마음 변치말길.....




    아빠랑 같이 9시에 기상해서 아침엔 좀 선선하겠지 하고 산책 나갔다가.....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정신이 아득해지더라.




    그늘찾아 삼만리.




    땀뻘뻘이 강그림.

    집에 가자 이제....여름엔 역시 집에서 에어컨 풀가동하고 티비 보는게 짱인듯.




    아기공룡 강그림.




    집으로 돌아와 세수하고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먹다남은 딸기우유 마저 먹기.




    오래간만에 리즈델리에서 햄버거도 먹었다.

    햄버거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




    올 여름도 어김없이 폭염이라지만 작년에 너무너무너무 더워서였는지 견딜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이 장마로 어영부영 잘 지나갔으니 남은 8월 한달 잘 버티면 여름 금세 지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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