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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4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 2019. 3. 5. 00:47

    피자가 땡기는 그런 날.




    맘에 든다 이 피자가게.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네.




    주말동안 다녀온 후쿠오카.

    4년만에 가 본 후쿠오카였는데 크게 변한게 없더라. 그래서 좋았다.




    아 놀래라!!!!!!




    다이묘에서 핫하다는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백미당이 훨씬 낫더라.

    그림은 귀엽네.




    자수 맘에 든다.

    내가 두상만 괜찮았어도 모자 많이 샀을텐데...돈 굳었네.




    텐진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있는 온천.

    뜨끈한 탕 안에서 몸 푹~담그고 오니까 피로가 싹 풀리더라.

    목욕을 마치고 와이프랑 각자 남탕 여탕에서 본 이야기들을 조심스럽게 공유했다.




    호텔로 고고~




    허먼밀러 라운지체어가 이벤트 기간동안  685만원정도에 팔고 있더라.

    세금 포함인지는 확인 못했는데, 세금 포함하더라도 한국보다 많이 싸네.

    50살쯤 되면 하나 장만해야겠다.




    텐진에서 걸어서 캐널시티까지 가보았다.




    여전~~~~~~~~~~~~~했던 캐널시티.

    괜히 한바퀴 빙~둘러보고 다시 걸어서 하카타역까지 간 후 피곤해서 기억을 잃었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산 옷 ㅎㅎ

    뜬금없이 RRL 50% 행사하길래 잽싸게 주워왔다.

    그렇잖아도 청바지 하나 사고 싶었는데 잘됐다. 행운의 도시 후쿠오카....




    여행을 가도 딱히 먹고싶은게 없었는데, 희한하게 후쿠오카 오니까 식욕이 마구 생겨났다.




    맥주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맥주도 콸콸 들어가고.

     



    점심ㅎㅎ




    여행가도 이제 사진이 많이 없구나.

    다음에 여행가면 작정하고 많이 찍어야겠다.




    눈독 들이고 있는 반지.

    강해보여서 맘에 든다.




    새 이어폰.

    잃어버리지 않고 잘 써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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