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3

10월 16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3. 10. 16. 22:44


헉....넌....!!!!




어서와 판교는 첨이지?
다른 친구들이 명동으로 출장간 사이에 몰래 잠입했네.




두툼두툼하게 잘 만들었구만~뒷테일이 살아있어서 좋다잉~




오늘 하루종일 배가 살살 아파서 화장실 여기저기 전전했다.
난 왜 이렇게 속이 안 좋을까.




어제 급한 일들 다 해치웠더니 오늘은 모처럼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잽싸게 저녁을 챙겨먹고 칼퇴를 한 후 이마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