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2

9월 10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2. 9. 11. 00:22


정신파괴 진행중인 임현정 선임님(32세, 무지개마을)
이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현정이는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더니 급기야...

-다음 달에 계속




저녁먹고 잽싸게 퇴근하겠다는 현정이의 야욕은 실패로 돌아가고...


나도 이래저래 일하다 방황하다 10시 칼퇴근.
활기차게 월요일을 시작하니 이번 주도 성공예감.




요즘 리복퓨리 새로나온거 좀 있나 뒤져보다 발견한 희한한 퓨리...웃긴다...
하지만 배색은 참말로 곱구나. 몇번 살려고 시도했었지만 발이 퉁퉁 부어보여서 매번 실패했던 퓨리...
70살 되면 생일선물로 나에게 줘야지. 퓨리 구경가기



윙팁도 뒤져봤는데 이게 젤 낫더라.
나도 이런거 신으면 잘 어울릴래나. 발 볼이 넓은데 신어도 괜찮을래나....히히....히...
탐나네...싸이트 구경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