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25
4월 10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25. 4. 11. 00:20
약속도 있고 회의도 있어서 일찌감치 과천으로 출근했다.
다이어트 635일차에 접어든 민영이.
급기야 분말아마씨도 먹기 시작했더라. 조만간 끝난다는 민영이의 다이어트...응원한다...
IPX에서 열심히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아&세원.
맛있는 점심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다. 우리 초년생들 화이팅이야!!!
>>>업무보고 중>>>
회의 마치고 사람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서현으로 돌아왔다.
과천가면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게 돼서 그런지 서현 돌아오면 늘 배가 고프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AK 지하에서 주먹밥 하나 사와서 먹었다. 이렇게 먹다보면 습관돼서
자꾸 사먹게 되는데...담부턴 좀 참아봐야겠다 >.<
현우 지호 대웅 용경을 지켜보고 있는 나.
오늘의 끄적끄적.
내일 손 좀 더 봐서 마무리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