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25

4월 9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25. 4. 10. 00:36

벚꽃이 만개한 요즘.

주말에 비 한바탕 오면 벚꽃엔딩 예정이라고 하니 벚꽃놀이 서둘러야 됨...

 

 

 

숨막히는 니타내탓.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열린 라인 자모회.

정순&수희와 미국사람처럼 먹으면서 육아와 믓-찐 미래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커피가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는 알레그리아에서 아아 한잔 때림.

원두 좀 사갈까 했는데 쬐금...비싸더라. 언제쯤 원두 200g 정도는 가격표 안보고 사게 될까.

 

 

 

판교 오피스 잠시 들러서 신규게임 잘 돼가나 둘러보고 돌아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산업역군들 구경 중.

 

 

 

끄적끄적 그림공부.

뒤로 가기가 없어서 스트레스 ㅎㅎ

 

 

 

 

수희가 선물로 준 카라멜.

그림이한테 줄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