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21

7월 18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21. 7. 18. 23:20

역시 이마를 까야 인물이 좀 낫군 ㅎㅎ

 

 

 

폭염과 함께 슬금슬금 나타나기 시작한 매미들.

땅속에서 몇년을 틀어박혀 살다 밖으로 나와 한달남짓 나무에 매달려 울어제끼다 생을 마감하는 매미...

매미의 존재이유는 뭘까.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 하루가 끝났네.

내일부턴 더 덥다는데 그림인 일주일간 방학이고...어떡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