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21

7월 2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21. 7. 3. 01:12

그림이 머리가 한보따린데 시원하게 이발을 해야할까,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쭉 길러야할까 고민되네.

 

 

 

세인이랑 제육볶음.

양념이 너무나 강렬해서 오후에 고생 좀 했다...

 

 

 

감출 수 없는 이 늙음...

 

 

 

미토피아 체험판 좀 해봤는데 아기자기하고 센스있게 잘 만들었더라.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

 

 

 

하이브에 놓여있던 멋진 조명.

두툼한 유리받침대가 맘에 든다.

 

 

 

집에 놀러온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낸 그림이.

역시 동갑내기들이랑 횡설수설하면서 놀아야 신나는 법 ㅎㅎ

 

 

 

매드맥스 찍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