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8

7월 11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8. 7. 12. 00:10

새로 전입 온 카드지갑.

잘 지내보자.




오래간만에 뼈해장국을 먹었다.

권원혁님이랑 가끔 갔었는데...원혁님은 잘 지내는지...




거친 사내 셋이서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야무지게 발라먹었다.

뼈해장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 뼈해장국 동호회 하나 만들고 싶네.




인권사각지대 남자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