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8

2월 7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8. 2. 8. 01:04

신나는 회의시간.

쥐죽은 듯 구석에서 조신하게 앉아있다가 나왔다.




엄격 근엄 진지.




회의 다녀왔더니 의자에 이런게.....

누...누구니...(>.<)




애경이한테 선물받은 포르투갈 치약.

살다보니 포르투갈 치약 써보는 날이 오는구나.

패키지 색깔 완전 귀엽네. 고맙다 잘쓸게.




야 지금 웃음이 나와?




새로 산 벽돌색 컨버스.

자주 신을 것 같진 않지만 안사면 후회할까봐 잽싸게 샀다.




어제 포터에서 산 가방.

토트백도 되고 크로스백도 되고 세상에! 요리조리 접어서 작게 만들수도 있고!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을듯 해서 냉큼 샀다. 가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