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7

11월 20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7. 11. 20. 23:55

아재들 바글바글하겠네.

둘둘치킨 진짜 2007년에 먹어보고 못 먹어봤네.




그림이랑 놀러왔다가 호되게 당하고 갔다던 민재.

잘지내니 민재야.




맛있었던 양갈비.




새들도 집이 있는데.




오앙 신기하네.

마셔보진 않았다.




아빠의 손아귀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림이.




아 어이없이 귀엽네 이거.




마포갈매기 자리에 요런게 생기고 있었다.

메뉴도 붙여놨길래 슬쩍 봤더니 생선구이도 있더라. 꼭 가봐야지.




뽁뽁이 패딩이 잘 어울리는 와이프.




유모차에 겨울 풀템 장착한 그림이.

올 겨울 든든하게 외출할 수 있겠군.





ㅋㅋㅋ배색이 좋군.




말린 감이 장안의 화제라고 한다.




이럴수가 내가 까칠한 사람이었다니.

공격성도 장난아니네. 나만 몰랐던걸까...




도대체 어디가 나랑 닮았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