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6

9월 18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6. 9. 18. 20:07

길었던 연휴가 무사히 잘 지나가고 있다.

남은 한해 더이상 신경쓸 일이 없어서 홀가분하구만.




현배오빠와 어니언아재.




진영이와 현배유비쿼터스.




장모님의 선물.

고맙습니다. 잘 쓸게요 빵긋빵긋~




요즘 대세가글.

인공적인 향이 덜 나서 좋더라. 병도 이쁘구만.




짱귀~




속이 후련한 불법현수막 철거.




분당에 대광사라는데가 있었구나.

김태우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 왠지 끌리네.




요즘 한창 맛들린 메르시.

부활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발할라를 향하여~




아침에 자전거를 타러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너무너무 많고~




가을이 역시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