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5

11월 7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5. 11. 7. 23:10


언제나 빡치는 재부팅.




치킨집 하나 차리는데 얼마나 들려나.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할텐데.....히히....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미용실에서 이발을 했다.

예전엔 망나니처럼 치렁치렁하게 잘만 다녔는데 요즘은 조금만 길어도 못 견디겠다.




하하깔깔~아이고 배야~




굉장히 신경쓰이는 런어웨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었던 커밍순.




문화컬쳐 치약...




집에 잠시 YG사장님이 다녀가셨다.

그리고 난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