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일기/2015

8월 29일 정자동 일기

그루브모기 2015. 8. 29. 23:32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육개장집에서 부자아저씨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부자아저씨의 애환과 라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쌈과 육개장을 먹었더니 기분이 짱짱맨.

조만간 다시 만나자 정호야. 돈 있지?





끄적끄적.